한국교회, 진정한 사과는 변화이다.
기존 체제에 순응하며 극보수화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 교회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것이 코로나19을 겪으며 극명하게 드러났다. 교회와 목사는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극우 세력을 넘어서 실제적이고도 잠재적인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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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 2020
기존 체제에 순응하며 극보수화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 교회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것이 코로나19을 겪으며 극명하게 드러났다. 교회와 목사는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극우 세력을 넘어서 실제적이고도 잠재적인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