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진정한 사과는 변화이다.
기존 체제에 순응하며 극보수화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 교회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것이 코로나19을 겪으며 극명하게 드러났다. 교회와 목사는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극우 세력을 넘어서 실제적이고도 잠재적인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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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 2020
기존 체제에 순응하며 극보수화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 교회의 목회자들과 리더들에게는 더 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것이 코로나19을 겪으며 극명하게 드러났다. 교회와 목사는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었고, 말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극우 세력을 넘어서 실제적이고도 잠재적인 피해를…
2020년 1월 22일 올해 들어 첫번째 모임이 시작된다. 작년 말에는 파사데나 과신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갖었다. 단순히 창조과학만을 문제삼고 왜 창조과학계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허구인가를 밝히는 일이나 과학과 신학의…
파사데나 [과.신.대]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우종학 교수가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과학과 신학의 대화”(과신대)를 파사데나 지역에서 이어가는 모임이다. 2018년 8월에 시작하여 두 번째 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름처럼 과학과 신학의 접점을 찾고 양자의 소통을 위해 공부한다. 과학과 신학…